
줄거리서기 180년, 황제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의 신임을 받는 최고의 장군 막시무스(러셀 크로우)는 언제나 로마 제국의 최전선에 있었다. 그리너 황제의 아들 콤모두스(호아킨 피닉스)의 야욕으로 인해 그의 운명은 급격히 뒤바뀐다. 가족을 잃고 노예로 전락한 막시무스는 검투사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싸운다. 콜로세움의 피 튀기는 전장에서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글래디에이터'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쌓아간다. 매 경기마다 죽음과 맞서며, 막시무스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그것은 바로 콤모두스에대한 복수 그리고 로마의 정의 회복이다. 한편 로마에서 콤모두스의 폭정이 계속되고 원로원과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된다. 막시무스의 존재가 점점 드러나고 그는 단순한 검투사를 넘어 로마 시민들의 희망이 된다...
영화리뷰
2025. 3. 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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